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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만나 사진 못찍어 울먹이는 사장님
아프로톡신
2018.08.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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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밥 사장님이 자신의 ‘최애’인 백종원과 함께 사진을 찍고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18일 SBS ‘골목식당’에서였는데요.

백대표 솔루션이 종료된 시점. 그는 주섬주섬 종이를 꺼내 백종원에게 싸인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그의 아내가 등장, “사진 찍었냐“고 물었는데요. 그는 울먹이며 “사진은 못찍고, 사인만 받았다“고 말하며 울먹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부끄러운 탓(?)에 말을 꺼내지 못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그런 그가 안타까워 보였는지, 아내는 제작진에게 전화 통화를 걸었습니다. 백종원이 아직 떠나지 않은 것을 확인 후 , 후다닥 사진을 찍으러 달려나가는 모습이었는데요.

꼬마김밥 사장님은 결국 소원을 성취했습니다. 그와 함께 웃으며 사진을 찍었는데요. 아내가 찍어준 사진을 보며 “우와”라고 웃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백바라기' 남편의 귀여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귀여우시다", "호다닥 뛰어가는 뒷모습 어쩔", "시무룩 하신 거 세젤귀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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