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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차고 ‘정확한 배팅’ 날리는 22개월 아기
🎉🎀성실이🎁🎊
2018.01.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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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아기의 야구 영상이 화제입니다.

아셀 윌리히(Asher Willig)는 태어난지 겨우 22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놀라운 야구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영상 속 아셀은 아빠가 들고 있는 공을 주시하면서 힘껏 야구방망이를 휘두를 준비를 합니다.

자세도 여러 번 고쳐 잡으며 집중하네요.

그리고 아빠가 던지는 공을 정확하게 쳐냅니다.

그가 일찍 야구에 흥미를 갖게 된 것은 아버지 코리 윌리히(Cory Willig) 씨의 덕이 큽니다.

미국 MLB닷컴에 따르면 코리 윌리히 씨가 마이너리그 선수 출신이라고 하네요.

그는 아들을 데리고 배팅 연습장에도 가고, 집에서도 연습을 도와줍니다.

그는 “집에 흠집이 많이 났다”며 속상해하면서도 아들을 매우 자랑스러워하는 듯했습니다.

아셀 윌리히는 2016년 3월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만 1살이 되면서부터 야구공을 손에 쥐고 자는 등 야구에 흥미를 보였습니다.

그러다 아장아장 걸으며 한 손으로 큰 탱탱볼을 치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대로 자세를 잡고 실제 야구공은 물론 그보다 훨씬 작은 공도 정확하게 맞춥니다.

누리꾼들은 “믿기지가 않는다”, “표정이 너무 귀엽다”, “미래의 스타가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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