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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열애9년만에 드디어 전한 반가운 소식
미사강변도시
2024.03.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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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신민아가 열애 9년만에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김우빈은 신민아가 촬영 중인 영화 '악연'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로 보냈습니다.

현수막에는 '악연 모든 스태프, 배우 여러분! 힘내세요! 가득 응원합니다!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이라는 문구에 '김우빈 드림'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앞서 신민아도 김우빈에게 커피차를 보내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신민아는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촬영 중인 김우빈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습니다.

신민아가 보낸 커피차에는 '김우빈이 이정도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극 중에서 김우빈은 '이정도'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맡았는데 신민아가 이를 인용해 위트있는 문구를 완성했습니다.

신민아, 김우빈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민아와 김우빈은 훈훈한 소식을 종종 전하기도 했습니다.

신민아는 화상 환자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김우빈 또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예방을 위해 나란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평소 손길이 많이 닿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해 조용히 지원을 해 온 신민아-김우빈.

김우빈은 2017년 희귀암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고, 투병 당시 신민아가 항상 병원에 동행해 간호를 도맡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장수커플의 정석'인 두 사람의 활동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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