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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면세점에서 '패싸움'하는 중국 보따리상 포착
소소이이
2018.08.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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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웹사이트에 '한국 면세점에서 싸움을 벌이는 중국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 웹에 중국인 세 명이 서로를 폭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흰옷을 입은 여성과 검은 옷을 입은 여성이 서로 머리를 잡아 뜯으며 싸우는 도중 검은 셔츠를 입은 남성이 합류해 바닥에 누워있는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세 명의 중국인은 모두 해외에서 면세 제품을 다량 구매한 뒤 자국에 팔아 이익을 남기는 '다이공', 일명 '보따리상'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면세점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1월보다 50.9% 급증했지만, 외국인 이용객은 지난해 1월보다 오히려 19.9% 줄었다. 또한 지난달 외국인 1인당 구매액은 794.3달러로, 1년 전 421.1달러보다 88.6% 급증했다.

관광객 수가 현저히 줄어든 대신 '보따리상'들의 대량 구매가 늘어 면세점 매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이번 싸움도 보따리상끼리 물건 구매로 경쟁이 붙어 싸움이 벌어졌다고 추정된다.

중국인들은 자국인들의 싸움 장면에 "중국에서는 흔하게 보는 장면"이라며 "해외에서는 자제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옛전 사드 보복조치 이전에는 요우커라고 중국광관객들이 찾아왔서
경기회복되어 좋아햇지만
지금은 따이공(보따리상)이 한국을 찾아오네요 중국인들이 K뷰티 한국 화장품이라고 하면 윗돈을 주면서 구입한다고 해요 그래서 중국 따이공들이 한국면세점 물품들을 싹쓸이 한다고 해요 매장 개장 하기전부터 기다리고 매장개장되고
몇시간 않되서 해당 매장 물품은 매진 되고요 더구다나 인천공황은 쓰래기들로 몸살나요 물품들 부피을 줄이러고 겉포장들 그냥버려요
왜냐면 해외 소포비용이 많이나오기때문에요
물품부피을 작게할려고요 이제는 면세점 물품을 먼저 차지할려고
따이공들끼리 싸우네요 머리끄댕이를 잡고요
왜 남의 나라와서 민폐짓 하는지 웃기네요
또 따이공들이 와서 한국경제 발전이 않되요
면세점만 싹쓸이 해가지요 요우커들이 와야 경제발전이되죠

*출처 오늘자 ytn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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