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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자신 노는 곳에 태연 안 데려가는 이유
아프로톡신
2018.05.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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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솔직한 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4 ‘비밀언니’에서 ‘마마무’ 휘인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두 사람은 이날 서로 공통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던 중, ‘걸그룹’으로서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그는 태연에 대해 ‘집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래 그렇게 조용한 친구라, 같이 나가자고 함부로 말할 수 없다. 놀랄까봐”라고 했는데요.

효연은 “(태연이) 혼자 그림 그리는 거, 색칠하는 거, 네일하는거 좋아하고 ‘혼자 하기’에 통달한 친구”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유리는 놀 때 잘 맞는다. 체력도 좋고 흥이 넘친다. 서현은 동생인데도 많이 도움되고, 윤아는 일적으로 조언을 주고 힘이 된다”고 했죠.

‘소녀시대’에 대해 “나는 다 (성향이) 같아서 이렇게 온 줄 알았는데, 다 다르다. 목표가 같을 뿐”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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