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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바뀐 태극기?…아시안게임 황당한 ‘국기’ 실수❤❤❤❤❤
❤❤❤❤장안갑부❤❤❤❤
2018.08.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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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국기'로 인한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19일 열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중국 스타 쑨양은 승리의 기쁨을 제대로 누릴 수 없었다. 시상식 도중 국기게양대가 파손돼 바닥으로 쓰러지는 불상사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모두가 놀랐고, 국가 연주도 중단됐다. 운영요원들은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급하게 달려왔고, 결국 운영요원들이 직접 국기를 들었다.

키가 큰 운영요원이 금메달 국가의 국기를 들고, 동메달 국가의 국기를 든 운영요원은 무릎을 굽히는 방식으로 1위와 2위, 3위를 차별화했다. 

국기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운영요원들의 실수도 이어졌다. 

좌우 바뀐 태극기·한반도기 대신 걸린 홍콩 국기

같은 날 수영 남자 배영 100m에서 한국의 이주호 선수는 동메달을 땄고, 시상대에는 태극기가 걸렸다.


그러나 관계자가 태극기를 반대로 다는 실수를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5일 밤 열린 여자 농구 단일팀과 인도네시아와의 예선 A조 1차전 경기에서는 전광판에 한반도기 대신 홍콩 국기가 표시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는 1쿼터 경기가 4분 가까이 진행될 때까지 방치됐다가, 인도네시아가 작전 시간을 요청해 경기가 잠시 중단됐을 때 제대로 된 한반도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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