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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대만 팬에게 "초특급 프러포즈" 받았다
🎉🎀성실이🎁🎊
2017.12.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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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대만 현지에서 초특급 프러포즈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홍콩 현지 매체는 최근 대만 타이페이 101 빌딩 광고판에 티파니(황미영)에게 결혼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가 떴다고 보도했다.

전광판에는 “황미영 나랑 결혼하자”라는 문구가 적혔다. 전광판 광고 가격은 무려 1억4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빌딩은 타이페이 중심가에 있는 최고층 빌딩으로, 대만의 한 팬이 티파니에게 이 같은 메시지를 보내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 압도적인 위상을 지닌 걸그룹 소녀시대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대만의 팬은 트위터에 앞서 타이페이 101 빌딩 전광판 사진을 올리며 “언젠가 당신을 향한 고백을 하겠다”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티파니는 지난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기간이 종료됐으며, 현재 미국에서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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