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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입은 새신부가 수갑을 차게 된 이유
아프로톡신
2018.03.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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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 바로 ‘결혼식’이죠. 그런데 여기, 한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에 가다 수갑을 차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은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에서 3중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시각은 12일 오전 10시 30분경. 당시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신부 엠버 영(Amber Young·32)은 홀로 운전하던 중 3중 추돌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한 명의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했습니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그녀가 음주운전을 한 건데요. 사고 직후 엠버 영은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해 수갑을 찬 채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엠버 영은 경찰서에서 혈액검사를 받은 후 풀려났다”며 “왜 새신부가 홀로 운전을 했는지, 결혼식은 예정대로 진행됐는지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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