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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마음 고생에 살 빠졌다더니‥부러질듯한 팔목
미사강변도시
2022.05.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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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지난 5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진영은 다소곳하게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긴 갈색 웨이브 헤어에 파란색 블라우스로 단아한 매력을 더한 홍진영은 가녀린 팔목과 베일 듯 날렵한 턱선으로 예전보다 더 야윈 모습이다.

게시물을 본 구지성은 “뭔데. 팔목 젓가락임?”이라고 놀랐고, 누리꾼들도 “언니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못 본 사이에 더 예뻐졌어”, “누나 아프지 마세요”, “TV에 빨리 나와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은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면서 1년 5개월 간 공백기를 가졌다. 지난 4월 6일 새 앨범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를 공개하며 복귀했다.

홍진영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6개월 정도는 정신을 못 차렸다. 10년 넘게 활동을 하면서 이런 적이 처음이다 보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6개월 동안 잠도 잘 못 잤고, 많은 사람도 걸러졌다.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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