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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인생 첫 육아 도전…젠 목욕시키며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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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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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장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생 9개월 차 젠이 첫 추석을 맞이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9회는 추석특집 '추석에는 '맘' 가는 대로'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사유리와 젠은 한가위를 맞이해 최양락, 팽현숙과 만난다.

'슈돌' 측에 따르면 사유리는 젠의 인생 첫 추석을 명절답게 보내기 위해 최양락, 팽현숙 부부를 찾았다. 그들은 실제 사유리의 친정 부모님처럼 이들을 반겼다. 특히 한복을 입은 꽃도령 젠의 등장에 두 사람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흘렀다.

이어 최양락은 팽현숙과 사유리가 명절 음식용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젠 목욕시키기에 도전했다. 윤하, 혁 두 남매를 키운 아버지이지만 한 번도 아이들 목욕을 시켜본 적이 없는 최양락에게는 큰 도전이었다.

또한 연예계 소문난 요리 실력자 팽현숙이 만든 푸짐한 한 상은 명절 분위기를 더욱 진하게 만들었다. 마치 엄마처럼 사유리를 챙겨 준 팽현숙. 그런 팽현숙을 보며 사유리가 친정 엄마의 향기를 느낀 또 하나의 특별한 이유를 공개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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