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여행지에서도 피부를 지키는 꿀템들을 소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에는 런던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일정을 마친 윤은혜는 세안 과정을 공개했다. 특히 윤은혜는 교체한 샤워기 필터를 공개하며 “이거 아니면 얼굴에 트러블이 날 수 있다. 필수템”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국이 물이 좀 안 맞아서 (세수할 때) 마지막에 필터 끼운 샤워기로 하던가, 생수로 살짝 해주면 트러블이 덜 하다. 이틀 안 했더니 얼굴에 뭐가 났다”고 고백했다.
세안 후 에센스를 꺼내든 윤은혜는 “요즘 이거 쓰는 데 좋더라. 가벼운데 쫀쫀한 에센스다. 지금 세 번째 바르는데도 흡수가 잘 된다. 이 안 깊숙한 곳에 수분이 채워져서 꿀광이 된다. 여행 와서 계속 이거 썼는데 너무 잘 가져왔다. 간지러운 곳에도 발라주면 건조한 게 진정되더라”고 극찬했다.
다음날 세안 후에는 “너무너무너무 간지러운 날에는 팩해주려고 가져왔다”는 팩을 붙여줬다. 팩을 떼어낸 윤은혜는 “오늘은 로션 안 바르고 이렇게 자야지. 와 손바닥 봐 반짝반짝. 속 당김이 심한 분들 완전 강추한다. 여행 다닐 때 팩은 필수템”이라며 피부 속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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