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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최수종, 수술 후 전한 마음 "희라씨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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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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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최수종이 전치 10주 진단의 팔 수술을 하고 근황을 전했다.

최수종은 2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내 하희라에게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그는 앞서 지난 12일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오른팔이 부러지는 등 다쳤다. 이에 따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고 현재 깁스한 채로 치료와 재활 중이다.

최수종은 “많은 분의 위로와 사랑, 힘을 주심에 감사드린다. 빨리 회복해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다”라면서 하희라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하)희라 씨 다쳐서 이렇게 수술까지”라며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남겼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93년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알려진 만큼 최수종은 ‘사랑꾼’이라는 이미지로 대중에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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