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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잘생길수록 아내의 건강이 나빠진다❤
🌷성실이🌹
2018.12.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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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편의 얼굴은 아내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남편의 얼굴이 잘생겼을수록 아내의 건강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바로 ‘식습관’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지난 달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엘리트 리더스는 “잘생긴 남자와 결혼하면 여성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를 전했다.

이 연구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사회적 요인이 여성들의 식습관과 정서,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연구는 미국 달라스 지역에 살고 있는 20대 후반 신혼부부 113쌍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커플들은 사진을 찍힌 후 1에서 10까지 점수로 외적 매력을 평가 받았다.

또한 이어 이들에게는 ‘다이어트에 대한 욕구’, ‘몸매에 대한 생각’ 등의 질문을 던졌다.

결과적으로 잘생긴 남자와 결혼한 여성에게는 ‘외모를 관리해야 한다’는 압박이 크게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아내들은 외적으로 뛰어난 남편과 함께 다닐 때 외모로 지적받지 않기 위해 평소에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스트레스’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보다는 오히려 ‘악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드러나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스트레스가 오히려 ‘폭식’을 유발해 여성의 식습관을 망가뜨리고 건강에까지 적신호를 켜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구에 참여한 플로리다 박사과정 타니아 레이놀드는 이러한 여성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잘생긴 남편이 아내의 ‘어떠한’ 체중이나 체형에도 사랑을 줄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라 한다.

이어 “당신 그 자체로서 소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부인에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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