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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가자는 말에 나가기 싫다며 바닥에 눌러붙은 인절미
📱갤럭시📱
2020.01.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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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산책 가자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좋다고 신나게 뛰어다니던

인절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웬일로 오랜만에

산책 나가자고 하니깐

바닥에 찰싹하고 눌러 붙어서는

좀처럼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 인절미

알고보니 날씨가 너무 추워서

나가기 싫다고 시위(?)하는 것이었는데요.

푹 퍼진 인절미처럼 바닥에

딱 달라붙어서 싫음을 표현하는 녀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여기에 살찐 건지 아니면 털찐 건지

푹 퍼진 모습이 진짜 인절미 같아 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한

아기 리트리버의 귀여운 사진 보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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