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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친자매 관계였던 미녀 배우의 정체
미사강변도시
2023.09.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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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서진은 연예계 데뷔 전부터 얼짱 출신 배우 김옥빈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탔는데요. 그는 지난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할 당시 본명 김고운이 아닌 채서진으로 활동명을 정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채서진은 과거 중학교 시절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언니 김옥빈을 따라 서울로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지난 2017년 언니 김옥빈과 함께 칸 영화제를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채서진, 김옥빈 자매는 평소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매간의 우애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또한 채서진은 한 인터뷰에서 “열심히 마음을 다잡게 되는 이유도 가족인 것 같다"라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끼리 사이가 좋았고, 첫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데 첫째인 김옥빈 언니가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을 중요시하고, 동생들을 잘 챙긴다"라며"자주는 못 모이지만 첫째, 둘째언니랑 다 같이 만나면 그릇이 깨질 정도로 얘기를 많이 나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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