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Push
1960년대 장난감 가게 모습
🏀🏀농구🏀🏀
2023.05.2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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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모든 것이 풍부하다 못해 넘쳐나는 시대지만 지난 날을 추억해 보면 정말로

많은 것이 부족한 시절이었습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모든 것이 부족했지만 그 중에 가장

부족한 것은 어린이들의 장난감이었고 그 시절 장난감은 비싸거나 그 모양새도

지금에 비하면 정말로 조악하다 못해 요즘 흔한 중국제보다 못한 물건들이었습니다.

그 조악하고 비싼 장난감 중에 남자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던

장난감이 바로 플라스틱 덤프트럭 장난감이었습니다.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구성된

정말로 볼품없는 장난감이었다고 기억하는데 당시 남자 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동네 놀이터에서 흙장난 할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었습니다.

아마도 지금 중년에 들어간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이 트럭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기억속에 간직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옛날 집이나 동네 빈터만 있으면 가지고 돌던 플라스틱제 트럭장난감 모습.

그 옆에는 당시 아이들이 끌고 다니며 가지고 놀던 인형탄 자동차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 옛날 플라스틱 트럭 장난감을 확대해 봤습니다.

정말로 추억의 장난감이지요? 트럭 전체가 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이 장난감은

덤프트럭을 형상화 한 장난감으로 아이들이 뒤에 보이는 짐 적재함에

모래나 흙을 담아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이죠. 요즘도 이와 비숫한 정말로

세련된 모습의 트럭장난감이 있지만 흙장난을 못하게 하는 부모님들

때문에 가지고 노는 아이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 옛날 저 텀프트럭 적재함에 흙도 싣고 돌맹이도 싣고 빵빵~ 소리를 지르며

신나게 놀던 아이들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이 역시 당시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끈으로 끌고 놀던 자동차 인형 모습.

이 장난감도 아주 조잡하고 조악한 디자인의 장난감으로 그저 끈이 달려있어서

아이들이 끌고 다니며 놀던 장난감이었지요. 아마도 요즘에는 이런 싸구려

느낌이 나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은 없으리라 보입니다.

하지만 당시는 그런 것을 따질 상황이 아니었지요. 모든 것이 귀하고

비쌌던 시절이기에 이런 장난감 하나만 있어도 아이들은 행복했고 어린 시절에

아주 즐겁게 가지고 놀았던 귀한 장난감이었지요.

옛 사진 한 장속에 보이는 그 옛날 장난감 하나에도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고

옛날을 떠오르게 하는 귀한 장난감입니다. 그 옛날 이 덤프트럭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던 분들이 보시면 정말로 어린 시절 추억이 많이 생각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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