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뻐요???"
자기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자기 예쁘냐고 묻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솜방망이를 턱에 괸 채로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으로 무언가를 빤히 쳐다보는 고양이.
알고보니 녀석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마치 자기 예쁘지 않냐며
말하는 듯해 보이는 고양이 눈빛.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에 그만
얼어붙었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려지네요.
어떻게 하면 이렇게 예쁘고
귀여울 수가 있는 걸까요. 심쿵합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