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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윤승아, 노산에도 철저한 체중관리 “임신 7개월에 6kg 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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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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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의 아내 윤승아가 노산에도 철저하게 체중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윤승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Q&A 영상을 업로드했다. 윤승아는 “연애, 이별, 결혼, 임신 등의 질문을 보내주셨다”며 차례로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는 6월 출산을 예정하고 있는 윤승아는 임신 후 달라진 식사량에 대해 말했다.

“처음에 입덧이 너무 심해서 오히려 몸무게가 떨어졌다”던 윤승아는 “제가 7개월 차인데 이제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며 식사량이 늘어난 것을 걱정했다.

윤승아는 “고기 2인분을 먹었으면, 3인분도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과일 하나를 먹었으면 하나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비유했다.

이어 “살이 너무 많이 찌는 게 좋지 않다. 그래서 저와 아이가 건강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해서 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몸무게를 잰다. 야식은 절대 먹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지금 임신 7개월이고, 한 5~6kg 쪘다”고 말했다.

1983년생의 윤승아는 “제가 노산으로 분류되는 나이다. 제 순산까지 마음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의 응원에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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