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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에 걸린 남성이 공개한 죽음까지 준비하게 만든 '끔찍한' 증상들
미사강변도시
2022.08.0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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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이어 '원숭이 두창'이 전 세계인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 중인 원숭이 두창 감염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한 남성이 직접 영상으로 자신이 겪고 있는 끔찍한 증상들을 영상으로 남겼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원숭이 두창에 걸린 영국인 남성이 자신의 증상과 경험담을 영상으로 직접 공개한 소식을 전했다.

영국 런던에 사는 남성 하룬 툴루나이(Harun Tulunay)는 현재 원숭이 두창에 감염돼 격리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을 겪은 발룬은 자신이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도 열이 39.7도까지 오르나 다시 찾은 병원에서 원숭이 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룬은 극심한 발열과 통증 그리고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는 전형적인 원숭이 두창을 증상을 겪고 있다.


그는 "일주일 내내 발열과 통증이 계속돼 정신을 잃을 적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침을 삼킬 수도 없을 정도로 너무 통증이 심해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날들이 이어졌다.

하룬은 너무 아파 자신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죽음을 준비해야겠다는 마음까지 먹은 하룬은 갑자기 카메라를 들었다.


원숭이 두창의 증상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 널리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는 병실에서 생활하는 모습 그리고 얼마나 원숭이 두창이 고통스러운 지에 대해 알리는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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