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배우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 작가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김승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집밥이 답이다”라며 “내조의 여왕 장 작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승현은 식탁 위 정갈하게 잘 차려진 집밥을 앞에 두고,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김승현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음식을 차린 아내 장 작가를 자랑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깨소금 냄새 폴폴 풍기는 이들 신혼집의 인테리어 역시 눈길을 끄는 부분. 8각 금속 거울과 대리석 식탁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따뜻한 색감의 스피커와 포인트가 된 노란색 꽃 역시, 신혼집 인테리어를 더욱 아름답게 완성시키고 있다.
김승현은 ‘알토란’ 작가 장정윤 작가와 해당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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