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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주고받은 육사 동기…한배 탔지만 끝은 달랐다
소소이이
2021.11.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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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노태우 씨에 이어 오늘(23일) 전두환 씨 까지. 군인 출신으로 1980년대 대한민국의 권력을 나눠 가졌던 두 사람이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 달 사이로 숨을 거둔 두 사람의 인연과 비슷하지만 달랐던 행보를 곽상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육사 11기 동기생인 전두환, 노태우 씨 12·12 쿠데타를 함께 한 뒤 최고 통치자와 5공화국 2인자가 된 두 사람은 권력 바통까지 주고받았습니다.

[전두환 씨 (1988년 2월 이임 환송연) : 노태우 새 대통령의 차기 정부를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시어….]

이런 둘의 관계는 노태우 정부에서 '5공 청산' 요구가 커지고 전 씨가 이른바 백담사 유배에 들어가며 균열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전두환 씨 (2003년) : 노(태우) 대통령이 내가 대통령을 밀어주고 했는데도, 그 양반도 (비자금) 조사를 했어요. 내가 시달림을 당했지.]

[노태우 씨 (2003년) : 5공 청산문제. 역시 한 역사를 내 책임하에서 청산한다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어려운 문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영삼 정부 들어 12·12 쿠데타와 비자금 사건 등으로 나란히 유죄를 선고받고 사면된 이후엔 노 씨와 달리 전 씨는 때마다 자신을 정당화하는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전두환 씨 (2003년) : 광주 사태를 진압한 사람으로 그렇게 몰고 갔던… 재판할 때 내가 그러지 않았다는 것, 그것은 분명히 밝혀졌습니다.]

추징금 납부도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노 씨는 사면 결정 이후 16년 만에 추징금 2천628억 원을 완납했지만, 전 씨 측은 정부 압류에 번번이 소송을 제기하며 2천205억 원 추징금 가운데 956억 원을 아직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가족들의 행보도 달랐습니다.

노 씨 아들 재헌 씨는 재작년부터 해마다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대리 사과를 했는데, 전 씨 아들들은 아버지의 역사적 과오에 어떤 사과의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2년 전 이순자 씨는 광주 재판 출석을 앞둔 남편 전 씨를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칭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기자」

전두환 씨가 연희동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건 오늘 아침 8시 55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전 씨가 아침 8시 45분에 숨진 걸로 최종 확인했습니다.

1931년생, 향년 90세인 전 씨는 알츠하이머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등으로 투병했습니다.

12·12 군사 쿠데타 동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사망한 지 28일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생은 앞날을 볼수가 없네요 결국은 사과 한마디 하지도 않고 생을 마검을 했어요 국가장,국립묘지,조문,조화 일체 하지않을거라고 하네요 사실상 내란죄로 구속된 사람은
국립묘지 안장을 불가 합니다
그래서 가족장으로 하고 5일동안 유해는 38선 인근에 안장을
노태우,전두환은 육사동기로 전두환이 1인자 노태우가 2인자먹고요
김영삼정권에서 특별사면 된후로 달라졌어요 노태우측은 재작년부터 5.18 최소한의사과을 했어요 16년걸처서 추징금완납
반면에 전두환측은 법적대응,탄압 소송걸고 추징금 불이행
노태우는 국가장,조문,조화을 해드렸어요 국립묘지 불가
천벌은 존재하나보네요 앞으로도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출처 S방송 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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