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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뇨가 당뇨병 신호? 소변 ‘이럴 때’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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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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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은 우리 몸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건강 지표다. 최근 들어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긴다면 ‘단백뇨’를 의심해야 한다. 단백뇨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신장이 단백질 재흡수 못해
소변에 거품이 있다면 단백질이 섞였다는 의미다. 단백뇨 거품은 양변기 물을 내려도 없어지지 않고 변기 벽에 남는다. 단백뇨는 질환을 알리는 ‘신호’가 되기도 한다. 구체적으로는 ▲신증후군 ▲사구체신염 ▲신우신염 ▲신장 종양 ▲유전성 신염 ▲당뇨병 신장병증 ▲고혈압 등이 원인이 된다. 소염진통제와 같은 약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단순성 단백뇨의 경우 건강한 사람에게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운동을 과도하게 하거나 오래 서 있을 경우, 고열 증상이 있을 경우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나올 수 있다. 단순성 단백뇨는 원인이 제거되면 대부분 증상이 사라진다.



◇만성신부전으로 진행될 수도
질환으로 인해 단백뇨가 나올 경우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것 외에도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거품만으로는 정확한 원인 질환을 진단할 수 없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소변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성 콩팥병일 경우 단백뇨가 심할수록 만성신부전증으로 진행되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진단·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 조절과 약물 치료로 만성신부전증 진행을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다.

◇평소 싱겁게 먹는 습관 들여야
콩팥 건강을 지키고, 만성 콩팥병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콩팥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은 싱겁게 먹고, 단백질 섭취는 되도록 줄여야 한다. 칼륨이 많은 과일·채소의 지나친 섭취도 피해야 한다. 칼륨이 많은 음식으로는 고구마, 콩, 현미, 토마토, 사과, 바나나, 수박, 참외, 아보카도, 코코넛워터 등이 있다.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에 1~2잔 이하로 줄여야 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30분~1시간 정도의 운동을 주 3일 이상 실시하는 것도 좋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콩팥 건강을 직접적으로 악화시키는 질환이기 때문에 반드시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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