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Push
이효리 ♥ 친언니, 그녀가 전해온 반가운 소식
미사강변도시
2024.04.24 20:41
124

집안이 다 예술가 DNA
효리 친언니, 이애리

집안에 예술적 DNA가 존재하는 것일까. 최근 가수 겸 방송인 이효리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효리의 친언니인 서양화가 이애리(53) 작가의 전시회 소식이 들려왔다.

이애리 작가는 장준원 작가와 함께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인사동 신상갤러리에서 2인전을 연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두 작가는 서울 성균관대학교의 선후배로, 제주로 이주한 후 각자의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서울 전시회는 제주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제주의 자연 풍경을 담담하고 맑은 화풍으로 표현한 이애리 작가의 작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이효리의 인기로 그의 자매들의 미모 또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효리의 둘째 언니 이유리씨는 과거 자신의 개인 SNS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녀가 업로드한 “효리와 나”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어린 시절 숏컷을 한 이효리와 이유리씨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효리는 특유의 눈웃음을 짓고 있으며, 이효리와 매우 닮은 이유리씨의 모습도 주목을 받았다.

이유리씨는 사진과 함께 “어릴 때부터 저리 웃으면 보는 사람 그냥 무장 해제. 웃는 모습 지금도 똑같네. 요즘 웃을 일이 없는데 보고 있자니 따라 웃게 된다”라며 이효리의 웃는 모습이 담긴 방송 화면을 캡처해 추가로 올려 동생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이효리의 큰언니 이애리 작가는 과거 이효리가 미혼이던 시절 “효리는 원래 결혼을 빨리 하려고 했었다”면서 “아직 언제한다는 말은 안했지만 이미 나이가 찼으니 빨리 가정을 꾸려 평소 본인이 원하던 소박한 삶을 살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녀의 당부가 맞아 떨어진 결과였던 걸까, 이효리는 그 후 가수 이상순과 본인이 원하는 소박한 삶을 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효리 자매들은 모두다 예쁘네요”, “이효리, 언니들이랑 진짜 많이 닮았다”, “어릴 적 효리나 그 언니들이나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자매들 외모가 놀랍다”, “이효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너무 예쁘네”, “누가 이효리인지 헷갈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400)자 이내 저장됩니다.)

댓글 6

구글 추천 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