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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 아빠가 ‘좀비놀이’라며 9살 애를 깨물었어요
아프로톡신
2019.01.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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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인 남성이 어린이를 치아로 깨물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SBS가 10일 관련해 보도했는데요.

한 아이 아버지는 지난달 한 키즈 카페를 찾았습니다. 아들 친구인 9살 어린이와 마주쳤는데요.

그는 팔로 아이 목 근처를 움켜쥐었습니다. 몸으로 누르기도 했는데요. 아이가 도망가자 붙잡았죠.

남성은 격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를 다시 덮쳐 눕혔고요. 입을 대고 깨물었는데요.

아이는 10분 정도 몸부림쳤습니다. 결국, 울음을 터트렸는데요. 구석으로 가 몸을 웅크렸습니다.

목격자는 “상황이 충격적이었다. 분위기가 폭력적이었고, 아이가 울고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부모는 “(옷을 벗겨보니) 양팔에 이빨 자국이 선명하다. 이렇게 피멍이 들었다”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이후 병원에서 불안장애를 진단받았습니다. 잠결에 부모의 팔을 깨물기도 했다는데요.

남성은 ‘좀비 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짓궂은 아이였다. 안 물렸다고, 더 물어보라고 해서 살짝 더 깨물었다”라고 했죠.

이어 “그게 자국이 났다. 충분히 놀이로 볼 수 있다. (피해 아이 부모에게) 죄송하다고 했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해당 남성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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