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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으니 좋네" 자금성 벤츠女…트럼프·오바마보다 세다?
소소이이
2020.01.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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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자금성에서 벤츠 자랑

오늘 이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오바마, 트럼프, 시진핑 등 국가 원수들보다 더한 특권을 누린 여성들이 중국을 발칵 뒤집어 놨습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자금성에는 차를 타고 들어가지 못합니다.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도 걸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젊은 두 여성이 자금성에 고급 외제차를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습니다.

"월요일 휴관일에 오니 인파도 없고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는 자랑까지 덧붙였습니다.

자금성이 월요일에 휴관하는 것이 특권층을 위한 것이냐는 중국 누리꾼들의 비난에 이 여성은 "질투가 너무 많은 것 아니냐"며 비꼬기까지 하니 중국이 발칵 뒤집어 졌습니다.

신원을 추적해보니 전직 고위관료의 며느리로 '홍산다이'로 불리는 중국의 젊은 특권층이었습니다.

중국의 재벌2세들을 가리키는 '푸얼다이' 등, 소위 금수저들이 돈과 권력을 뽐내는 철없는 행동들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준영/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
"SNS 시대를 맞아서 노력하지 않는 권력 2,3세들 비판들이 높아지고 있어 사회적인 위화감을 조성하는 현실이 중국사회 크게 뒤흔들고 있다고…"

산더미처럼 쌓아올린 명품 쇼핑백, 개인 전용기를 타고 여행을 다니고 아빠카드로 43억짜리 외제차를 사기도 합니다.

남자친구 가족에게 현금을 14억 정도 선물한 재벌 2세도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생일선물로 중국 회사원 평균 월급보다 비싼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여러 개 선물한 중국 최고 갑부의 아들 왕쓰충.

이런 금수저들 대다수가 특별한 일을 하고 있지 않고 '재벌 2세'가 직업인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 재벌2세들의 80%는 그룹 승계에는 관심 없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일에 치여 바쁘게 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사회적 위화감을 조장하는 이들의 몰지각한 행태에 중국 당국도 칼을 빼 들었습니다.

사치금지령을 만들고 재벌2세 교육프로그램도 지시했지만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중국은 인도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고 합니다
중국은 옛날부터 부을 뽐내기을 좋아해요 돈이 자신의 권력이라고 생각해요 세계에서도 문제가되는 아프리카 코끼리상아 중국으로 밀수가되요 중국사람들 전통이 코끼리상아 공예품을 집안에 장신하는 풍습이고요 중국에는 반부패가 많아서요 빈부격차가 심해요
도시가 돈이넘치는사람들이많고요 시골은 돈없어서 병원치료도 못받고요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쉽게말해 인구가 많아서 서민들 돈을 빨아먹는구조 피라미드구조
중국경제는 우리나라기술들을 빼서가셔요 기술자들을 스카우터 하고요 중국인들 시민들의식을보면은 야만인에요 경제는 어느정도
올려나지만은 본성은 밑바닥에요 우리나라 따라올려면 한참걸려요
인구가 많아서 돈이 많은거고요
인도는 신념문제때문에 폐쇄적임 개방이 않되서 부자가안됌




*출처 오늘자 m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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