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마른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5월 12일 개인 SNS에 "꼼꼼히 말고 이제 숨덩숨덩. 그나저나 올리다보니 발 사진 왜 이리 자주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울창한 숲을 바라보고 트여있는 발코니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숙소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 담긴 조여정의 발은 앙상하게 뼈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조여정은 지난 3월에도 발 사진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발 사랑(?)'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앞서 조여정의 절친 옥주현은 지난 4월 24일 개인 SNS에 "그녀는 자장면을 일 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한다"고 엄격한 식단 관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여정은 최근 한방 화장품 새 엠버서더로 발탁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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