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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손 비비지 마세요
소소이이
2020.01.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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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떨어질 때는 얼굴과 손처럼 추위에 직접 노출되는 부위에 동상, 동창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동상이 의심되면 손을 함부로 비벼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동창과 동상은 추위 때문에 발생하는 피부질환인데, 동창은 혈액 공급이 중단돼 피부가 빨개지면서 가려움증이 생기고요.

동창에서 조직 괴사까지 진행되는 것이 동상인데요.

조직이 손상되면서 감각 이상과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때 동상 부위를 따뜻하게 한다고 무턱대고 비비거나 문지르면 안 되는데요.

2차 손상이 일어나 피부 괴사가 빨리 진행될 수 있습니다.

불을 직접 쬐거나 헤어드라이어로 열풍을 가하는 것도 위험한데요.

감각이 둔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칫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동창, 동상 증세가 나타났다면 혈액순환이 될 때까지 40도 정도 되는 물에 최소 20분 이상 담그고 있어야 하고, 따뜻한 물수건을 대주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춥다고 술을 마시면 열 손실량은 오히려 늘어나고요.

담배는 말초혈관을 수축시켜서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절대 피워서는 안 됩니다.



겨울철에 흔하게 걸리는 동상,동창 동상은 해당부의가 얼고요
동창은 해당부의가 따뜻한곳에 있으면 피부가 빨게지고 가려워요
스키장에서는 얼굴부의,손끝,발끝 동창이걸러서 피부가 빨강게 달아올라요
그때 주의점 피부을 녹인다고 피부을 마찰시키면 않되요 동상에걸려서 해당부의에 감각이 없게되요 그상태에서 마찰을 시키면 피부속에 하얗게 물집이 잡혀요 피부괴사
마찬가지로 불을 쬐어도 위험해요 감각이없어서 통증을 못느껴서 화상을 입어요
해결방법은 미지근한물로 동상으로 얼어던 부의을 녹여주세요
잠깜이 아니고 좀 오래시간으로 몇십분을 그러면 천천히 혈액순환이 되면서 정상온도로 돌아오게되요
피부마찰시키면 나중에 후회되요 주의하세요





*출처 m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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