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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장은숙, 이찬원 놀란 방부제 미모‥진성 “40년전 마음 흔들어” 고백
미사강변도시
2023.09.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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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은숙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9월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장은숙이 ‘고(故) 손목인 편-전설 전쟁’ 편에 출연했다.

동양방송에서 주최한 최초의 오디션 ‘당신을 스타로’ 대상 출신 장은숙이 첫 순서로 결정 됐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장은숙은 “이 자리에 앉아 있는게 정말 꿈만 같다”라며 “쟁쟁한 분들이 나오신다고 하니까 내가 과연 무대에서 기절 안 하고 노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찬원은 “미모를 봤을 때는 제일 막내 축에 속하시는 것 같다”라며 말했다. 1958년생인 김효선이 반말을 하자, 1957년생인 장은숙은 발끈하며 족보 정리를 했고, 이찬원은 “여기서 왜 싸우시는 거냐”라고 당황했다. 이어 다른 출연자들까지 자신의 데뷔 시점을 언급하며 논쟁을 펼쳤다.

이찬원은 “데뷔 때랑 지금이랑 변함이 없으시다. 혹시 관리의 비결이 있나”라며 장은숙의 동안에 놀랐다. 장은숙은 “제가 좀 철이 덜 들었다. 오늘도 그래 보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진성은 “40여 년 전에 내 마음을 흔든 여인이 저 분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장은숙이 “일찍 좀 연락하지 그랬어”라고 말하자, 진성은 “내가 그때 14살인가”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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