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Push
✴친척들 앞에서 친엄마 얼굴에 고기접시 던지고 엎고 나왔네요. 연끊으려고요✴
미사강변도시
2020.03.2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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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고 제가 불효녀인지 뭔지 판단해주세요.



스물여섯여자고, 이년전 사고쳐서 결혼해 쌍둥이 남매가 있는 여자에요. 

어제 외가어른들이랑 고깃집에서 삼겹살과 소시지를 구워먹었어요. 외삼촌 두분과 이모 두분 이모부와 외숙모 엄마와 큰외삼촌의 사촌오빠와 대학생인 남동생까지 합해서 숫자가 ?

외할머니 생신이 끝나고(아직도 정정하시고 제
아이들을 무지 예뻐하세요) 친척들끼리 겸사겸사 모여 고기를 구워 먹었어요. 남편한테 쌍둥이 보라고 하고요.

테이블에 자리잡고 제가 술이 쎈편이라서 소주를 여러병 마셔도 멀쩡했어요. 

친척들 중에서도 주량이 무지 세서 취하는 법이 없고 혼자 위스키 네병을 해치우고 비틀대지 않고 멀쩡히 집에 간적도 있을정도예요.



근데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남동생만 편애하셨어요. 

저는 대학교도 제알바로 충당하는데 남동생은 차까지 사주고 학비까지 다 대주고 제가 남편과 연애시절에는 안그랬는데 남동생이 여자친구(연극영화과 다님) 만날때는 데이트비용까지 다 내주셨어요.

늘 "누나라서."라는 말을 늘 듣고살았고 어렸을때부터 남동생에게 반찬을 몰아줬고 조금만 그래도 제가 이기적이라며 욕심쟁이라며 몰아부쳤고
어렸을때부터 툭하면 쥐어박았어요. 

이유는 제가 아빠와 친할머니 닮았다는 이유였죠. 그래서 남동생만 물고빠지고 제가 조그마한 실수를 해도 등짝을 맞거나 이마를 쥐어박히곤 했고 남동생과 싸우면 늘 제가 못됬다고 했어요. 

어린시절 남동생이 제 배를 걷어찼는데 방관했고 제가 사라졌는데 찾지도 않고 간식은 모두 남동생 차지였고 남동생 친구들은 귀한손님이었고 제친구들을 귀찮아하며 밖에 나가 노라고 했어요.

제 브래지어나 생리대를 챙기는걸 늘 깜박하고 한번도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도 않고 집은 늘 남동생 위주로 돌아갔죠.

남동생이 리모컨을 차지했고 컴퓨터를 하고 있어도 남동생한테 양보해주지 않으면 온갖 욕설이 날아오며 절 밀쳤어요.

제방에는 물건이 많지도 않고 한번은 남자애가 사랑고백하자 저보고 과방에서 다리벌리는거아니냐 라면서 옷을 싹다벗기고 내쫓겼어요.

학원은 문턱에서 가보지도 못했고 그당시 학교에 우열반이 존재해서 우등반에 갔는데 지원이라곤 없었고 친구랑 아이스크림 사먹었다고 밤새도록 난리를 치며 늘 회초리를 저에게만 들고 한번은 화장실에 절 가둔적도 있었고 남동생는 한번도 맞은적이 없었죠.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으로 미친듯이 맞고 살았고 아빠는 주말에만 집에 오셨죠.

엄마에게 듣지못할말 수도없이 들었고 맞기도 많이 맞았어요. 태어나지 말았어야 될존재... 암덩어리...애지웠어야하는데... 밥값아까워..... 이런말들이요.

눈에 광기를 띄고 절 두들켜팼고 친척어른들은 수군거리며 절 불쌍히 여기서 외삼촌은 말리기도 했어요.

어릴적 엄마가 저에게 물을 뿌리며 눈에 못을 들이밀기도 하고 칼도 들이밀고 자다가도 미친듯이 맞은적도 있어서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였어요.

늘 뺨을 때리거나 꼬집고 찔렀고 밥도 이틀이나 굶긴적이 있을정도로 차별과 학대가 극심했어요 .
그러다가 어제 사건이 터졌어요.



고기를 먹는데 남동생에게만 몰아주는 거예요.
그래서 고기를 더 먹으려고 젓가락을 고기접시로 대니까 그순간 머리에 무언갈 세게 맞았어요.

바로 엄마가 숟가락을 얼굴에 집어던지더니 욕을 했고 분위기는 한순간에 나빠졌으며 주위 사람들이 다 쳐다봤어요. 

외삼촌은 "ㅇㅇ야, 내가 고기더 줄게. ㅇㅇ(엄마이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아니잖아."라거 했고 엄마는 왜 오빠까지 애편들어 저 암덩어리 새끼×(너무 수위가 높아서 더안적을게요) 

그러다가 저는 너무 화가 나고 그동안 당한거에 화가 나서 엄마얼굴에 "이 다 먹어라!"이러며 고기접시를 집어던졌고 엄마는 "아이고 친딸이 이 불효자식아!" 이러며 소리를 질렀고 주위 사람들은 수군댔어요. 

제 뺨을 때리고 난치를 쳤는데 그순간 저도 화가 나서 쌍욕을 지르고 엄마를 제압했어요. 나이가 드니 저보다 힘이 약했고 친척들은 어쩔줄 몰라했어요.

힘으로 안되니까 더 난리를 쳤는데 그순간 제가 엄마턱을 제머리로 가격해 엄마가 쓰러졌고 저는 친척들이 부르는거 뒤로 하고 바로 도망치듯이 빠져나와 택시타고 집에 왔어요. 

방금 전에도 전화가 와서 저에게 쌍욕을 하며 불효녀라고 하네요.



심지어 제가 임신상태에 친엄마란 년이 남편이 없을때 제배를 걷어차 조산이 됬고 쓰러졌고 

남편이 제엄마에게 따지니 아이고 사위가 장모 죽이네 이난리치며 바닥에 누웠을정도로 엄마의 폭력은 성인이 되서도 지속됬어요.

임신한 딸을 마구 때리고 대학생인 저를 매질할정도로요
이런상황에 제가 불효녀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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