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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141” 황혜영, 데뷔 27주년 반쪽 댄스→최종 우승(ft.남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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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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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대한외국인' 황혜영이 최종 우승자의 이름을 올렸다.

9일 전파를 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탑골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룰라 김지현, 투투 황혜영, 쥬얼리 서인영 그리고 부팀장 트로트 가수 윤서령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마지막 기대주 무표정 얼음공주 황혜영이 도전했다. 김용만은 “당시의 인기가 어마어마했다. 활동기간이 길지가 않았다”라고 말했고, 황혜영은 “3집까지 활동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용만은 “뇌리에 강한 인상을 주는 건 노래 자체가 어마어마했다”라며 무대를 요청했고, 황혜영은 무표정으로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공연을 했다

황혜영은 “얼마전에 27주년이었다. 몸이 기억한다”라고 말했고, 김용만은 “몸도 그렇고 표정도 무표정하게 했다. 다들 예쁘게 하고 잘보이려고 끼부리고 그랬는데. ‘쟤 뭔데 무표정해’ 이러다가 나중에는 다 궁금해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황혜영은 “저를 웃지도 못하게 하고, 말도 못하게 하고. 대기시리 밖을 못 나가게 했다. 연예인 동료나 배우들이 저를 대기실에 구경하러 왔다”라고 당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김용만은 “사실 (황혜영씨가) 제 학과 후배예요. 제 동생도 같은 과였다. ‘오빠 얘 유명해질 수도 있어’라고 했다. 근데 저는 걱정을 했다 ‘쟤(황혜영)가 왜 안 웃지’했다. 근데 나중에 보니까 컨셉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부팀장을 맡은 트로트 가수 윤서령은 “황혜영 선배님은 아이큐가 141이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요리와 관련된 퀴즈가 나왔고, 요리를 잘 하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황혜영은 “엄마가 해주는 요리를 (아이들이) 잘 안 먹는다. 남편은 맛있다고 해주는데 아이들은 안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헤영은 평소에  말을 잘 못해서 남편이 한 번생각하고 말하라고 한다고. 황혜영은 “예를 들어 애로 사항을 ‘ㅓ’’ㅣ’로 잘못 쓰는 경우가 있다. 남편이’ ㅓ’’ㅣ’ 에로는 우~ 에로다 라고 말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혜영은 10단계까지 문제 풀기에 성공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38대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엄청난 무게의 김치 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오늘 함께 한 소감에 대해 서인영은 “퀴즈같은 거 재능 없어요. 소질 없어요. 그래도 외국 친구들이랑 잘 푸니까 도전의식 생기면서 재밌었다”라고 말했고, 황혜영은 “오늘 우리 남편 생일이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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