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 보이는 이웃 집들 사이 텃밭은 작지만
집 주위 유난히도 꽃이 많은 집인데 오늘 보니 이쁜 꽃들은 마니
지고 대신 작물들이 이것저것 많이 자랐는데 그중 가지가
야무지게도
달려 있더군요 넘의 집이라 탐나도 사진은 함부로 찍음 안되니ᆢ
때마침 집 주인 아저씨가 나오시기에 양해를
구하고 몇장 찍었는데
햇볕에 안보이네 힝~~혼자 말이었는데
주인 아저씨 우산까지 들고 나오셔서 햇볕을 가려주시며 많이
찍어 가라 하시더라구ㅎㅎ
주인 아저씨 배려도 있었는데 예쁘게 나온 사진은 없지만
ㅡㅡ;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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