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Push
공중 화장실에서 물먹는 ‘호랑이’ 보고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청소부 아줌마
아프로톡신
2019.02.09 20:44
594

지난 5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촬영된 놀라운 영상을 소개했다.

호랑이 한 마리가 공중화장실 세면대에서 물을 허겁지겁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 옆에 서 있던 청소부 아줌마는 호랑이를 고양이 보듯 아무렇지 않게 청소를 이어갔다.

사실 청소부 아줌마가 호랑이를 화장실에서 마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목줄이 메여있는 호랑이는 러시아 동물 애호가로 유명한 미하일 자렛스키의 반려동물이다. 

청소부 아줌마는 화장실에 등장한 호랑이가 지역 유명인사인 자렛스키가 키우는 동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자렛스키는 버려지거나 다친 야생 동물을 집으로 데려와 보살펴주고 있으며 현재 호랑이뿐 아니라 사자와 곰, 퓨마 등 다양한 종을 키우고 있다. 

자레스키는 "새끼 때 구조돼 사람 손에 길러졌다. 호랑이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사고를 친 적이 없다"며 애교 많은 호랑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해 8월 공개되면서 전 세계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최근 유명 래퍼 스눕독이 자신의 SNS에 공중화장실에서 찍힌 호랑이 영상을 공유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 카카오스토리로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밴드로 공유하기
  • 네이버 블로그로 공유하기
댓글 (0/400)자 이내 저장됩니다.)

댓글 4

banner
구글 추천 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