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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열애,결혼4년'만에 어렵게 첫 딸 얻은 커플 근황
미사강변도시
2022.11.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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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이 돌잔치를 한 딸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윤주만은 "오늘 태리 돌잔치를 했습니다. 고민이 많았지만 무사히 잘 해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윤주만은 "와주신분들 축하해주신분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참고로 마이크 잡았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고, 김예린은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윤주만은 지난 2018년 7년의 열애끝에 김예린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결혼 4년만에 딸을 얻었습니다.

부부는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20%의 가능성을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김예린은 감격하며 "첫 시술이라 마음을 많이 내려놓고 있었다. 사실은 어쩌면 가질 수 없을 거라는 생각들도 많이 해왔는데, 오늘 이렇게 심장 소리를 듣고나니 '내 배 속에 생명이 있구나' '나도 진짜 엄마가 됐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친정 엄마도 많이 생각난다. 또 오늘 남편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울컥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배우 윤주만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보쌈-운명을 훔치다'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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