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을 복용할 때 손에 덜어 드시는 분이 대부분일 텐데요.
이렇게 하면 약이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 영양제를 먹을 때에는 약이 가능한 한 손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손가락을 통 안에 집어넣어 꺼내거나, 손바닥에 여러 개를 쏟아서 한 개만 먹고 나머지를 다시 넣으면 포도상구균 등 손에 있던 유해 세균이 병으로 들어가서, 약 전체가 오염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약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손바닥이 아닌 용기 뚜껑에 덜어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게 좋고요.
약을 먹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약은 웬만하면 옮겨 담지 말고 원래 용기에 그대로 보관하고, 색깔이 변했거나 약끼리 서로 붙어 있다면 변질된 것이니까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알약 형태인 영양제나 조제약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데요.
습기가 차서 변질되거나 영양소가 손실될 수 있기 때문에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둬야 하고요.
시럽제는 종류에 따라서 보관법이 다른데요.
대체로 물약 형태의 해열제는 냉장 보관하면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에 실온에 두고 층이 생기거나 변색되면 폐기해야 합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약을 복용할때 무심코 손바닥에 넣어서 먹는데요
않좋은방법이네요 손바닥에 세균이 많아서요
약에 묻혀서 먹겠되다고 하네요
약이 습기에 약하다고도 하고요
해열제 같은 액상형약들을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는데요
약으로 습기가 들어가서 약효능이 묽어진다고 해요
약을 냉장고말고요 서늘한곳으로 햇빛이 않드는곳
알약은 손바닥말고 해당약병 뚜껑으로 드세요
*출처 오늘자 m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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