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영구가 자신의 장모님의 독특한 직업을 공개한다. 조영구의 장모님 공개로 가족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에서 조영구는 자신이 그동안 거짓말을 해 온 상태가 있다고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가 만나는 사람은 장모님이다. 조영구 장모님의 직업은 곤충 요리 전문가다. 그동안 신재은의 어머니는 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영구가 방송을 통해 장모님의 모습을 공개하며 그의 가족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55세인 조영구는 지난 2008년 아내 신재은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조영구와 부인 신재은은 무려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했다.
조영구와 와이프 신재은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아내 신재은의 직업은 방송인이다
방송인 조영구는 이사 및 청소 업체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또한 조영구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주식 투자 실패 사연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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