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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cm 늘려준다"…美 고액 연봉자 몰린다는 '이 수술'
🏀🏀농구🏀🏀
2022.09.2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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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다리 연장 수술의 주 고객은 누구나 말하면 알만한 '대기업의 엔지니어들'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실리콘밸리 엔지니어들이 키 6cm를 위해 최소 75,000달러(한화 약 1억 460만 원)를 지불한다고 보도했습니다. 2016년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다리 사지 연장술 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케빈 데비파샤드(Kevin Debiparshad)는 인터뷰를 통해 환자의 키를 6cm~15cm까지 키워주는 수술을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미지 확대하기 원래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처음 시작된 이 수술은 최근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수술 희망자가 급증했습니다. 케빈은 "병원에 오는 환자들로 공룡 기업을 만들 수도 있겠다고 농담할 정도"라며 "저를 찾아오는 대부분의 환자는 실리콘밸리에서 고액 연봉을 받는 임원 또는 전문직이다. 그들 중 다수는 자신들이 수술받은 사실을 밝히고 싶지 않아 한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수술은 환자가 원하는 높이에 따라 최소 7만~15만 달러(한화 9천 7백만 원~2억 9백만 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미지 확대하기 이미지 확대하기 케빈의 설명에 따르면 사지 연장 수술은 환자의 대퇴골을 절삭한 뒤 금속 막대를 삽입해, 자석 리모콘으로 막대를 하루에 조금씩 늘려가며 신장을 키우는 방식입니다. 또한 수술 직후에는 최소 3개월에서 6개월간 지속적인 재활을 실시해야 합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수술 후 첫 3개월 동안 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으며 167cm에서 174cm까지 신장을 키운 한 엔지니어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에서 남성들의 성형 수술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데비파샤드가 밝힌 환자들은 실리콘밸리 재직자뿐만 아니라 배우, 금융권 종사자 등 다양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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