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Push
'사랑한 죄'…홍수현, 결국 '서울메이트2'서 "죄송합니다"
구원은진
2018.12.06 17:47
586

마이크로닷과 공개열애한 죄, 홍수현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배우 홍수현이 공개마이크로닷 부모님의 사기 논란 이후 처음 나선 공식 자리에서 고개를 숙였다. 가해자는 없었지만, 사과해야 하는 사람은 있었다. 공개 열애를 한 게 잘못이라면 잘못일까.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엔 개그맨 김준호와 배우 홍수현, 샤이니 키, 박상혁CP, 이준석 PD가 참석했다.
이날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물은 홍수현이었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서울메이트2' 자체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진행하려고 애썼지만, 최근 부모님 사기 논란으로 뜨거운 이슈가 됐던 마이크로닷과 공개 열애 중인 홍수현이 참석한 탓에 이날의 관심은 모두 그에게 돌아갔다. 이 때문에 tvN 제작진은 행사 전부터 "프로그램과 관련된 질문을 해달라"고 신신당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수현은 부담을 이겨내려는 듯 행사 초반, 밝은 표정으로 프로그램과 관련한 답변을 이어갔지만, 얼마가지 못했다. 거듭된 마이크로닷 관련 질문에 그는 고개를 숙이며 "그 부분에 대해 말씀드릴 입장은 없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죄송하다"고 말하고 마이크를 내려놨다.
박상혁 CP는 홍수현이 참석하는 첫 공식석상을 마련한 것에 대해 "홍수현 씨는 '룸메이트'라는 프로그램에서의 인연이 있어서 섭외를 했다. 녹화는 10월 말 정도에 시작해서 빨리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수현 씨도 고민이 많았는데, 프로그램에 관련된 분들도 많고 좋은 메이트도 있었기 때문에 그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석했다"고 대신 답했다.
한편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은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만난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최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고향에서 많은 빚을 지고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큰 논란이 일었고 현재 마이크로닷과 부모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 카카오스토리로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밴드로 공유하기
  • 네이버 블로그로 공유하기
댓글 (0/400)자 이내 저장됩니다.)

댓글 6

banner
구글 추천 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