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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안아키' 한의사?…논란의 '유튜브' 방송
소소이이
2019.11.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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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키 한의사 유튜버 최동원 장기기증
+ -

◀ 앵 커 ▶

오늘 이 뉴스 시작합니다.

1. 안아키의 부활?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일명 '안아키' 카페를 운영하며 민간 치유법을 전파해 논란이 됐던 한의사, 유튜버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영상 ▶

[김 씨/한의사]
"그분 7개월 치료하셨거든요. 다 나았어요. 완치판정 다 받았어…"

혈액암 환자를 완치시켰다는 김 씨,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진료실에서 환자들과 상담한 모습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김 씨/한의사]
"임플란트 할 뻔한 걸 해결했잖아… 정말 간단해 침 하나만 돼"

영상 속 김 씨는 환자들에게 지금까지 알려진 치료법이 틀리다고 반박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김 씨는 과거 의학적 검증이 안 된 치료법을 조언해 논란이 됐었는데요.

예를 들면 예방접종을 거부하고 수두에 걸린 아이와 함께 놀게 하는 수두파티를 열게 한다든지, 화상이 입은 아이를 뜨거운 물로 목욕시키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김 씨/한의사(2017년)]
"뜨거운 물에 담가서 40도 정도 응급조치하면 순식간에 없던 일로 되죠."

아동학대 논란까지 있었지만, 결국 김 씨는 무허가 한방 약제를 제조하고 판매한 혐의로만 처벌받았습니다.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천만원)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유튜버로 활동을 재개하고 폐쇄됐던 '안아키' 카페는 뜻만 살짝 바꿔 사실상 다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없을까요?

[양지민/변호사]
"현재로서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하더라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진료하는 거는 의료법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처벌을 받겠지만…"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의료인은 현행법상 면허를 취소당할 수 있습니다.

김 씨는 재판을 받으면서 '안아키'는 틀리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자신의 방식이 여전히 옳다고 생각하는 김 씨의 '위험한 치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백신을 못믿는 사람들 많은가보네요
저런 사기꾼의사들이 판치고 있네요
백신은 바이러스로 사람들이 죽어가서 과학자,의사들이 발명을 한것고요 생명을 연장시키는 의약품에요
옛날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걸려서 단명을 했어요
예전에 안아키(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 말이 않되는거에요
인간이 짐승처럼 자가치료 능력이 높지는 않아요
인간은 약으로 몸을 치료하는 거에요
아이 엄마들이 저런 사기꾼에게 넘어가는거에요
우리아이가 무병장수 할수있다고 하면 솔깃해요
생각을 해보면 많은아이들이 무병장수을 해요 그러면
나라가 망하고 전쟁이 나는 시나리오에요
인간의 꿈은 무한생명연장 하는건데요
해당 한의사는 자신의 아이에게는 않하고요
남의 아이들에게 임상실험 하는거에요
아이들에게 미안한행동은 하지마세요
하기는 유승준도 유투브 하는판인데요





*출처 m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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