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남편, 두 아들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15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주미가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에서 받은 대형 꽃다발 선물이 디지털그랜드피아노 위에 놓여있는 모습이다.
특히 창문에 비친 샹들리에와 으리으리한 방, 특히 창문에 놓인 가족사진이 눈길을 끈다. 남편, 올해 21살인 첫째 아들, 16살 둘째 아들과 다정하게 찍은 모습이다.
박주미는 최근 종영한 TV CHOSUN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의 업체 연매출은 13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뿐 아니라 시부모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140억대 저택을 증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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