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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잘 안나왔다'던 구혜선, 화려한 학점 공개... 이것도 허언증 아니야?
미사강변도시
2023.01.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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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자신이 재학중인 학교의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남겨 화제입니다.

구혜선이 재학 중인 성균관대학교 에브리타임(대학 커뮤니티)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구혜선이여요.' 라는 글의 제목이 업로드되었습니다.

글에서 구혜선은 자신을 '11학번 만학도(마흔!!!)' 이라고 소개하며, 성균관대학교에서 자신이 진행하게 된 강연을 홍보했습니다.

강연 영상 링크와 함께 구혜선은 "저는 올해 졸업학기지만, 학점이 모자라서 초과학기도 해요ㅠ_ㅠ" 라며 여느 대학생들과 다르지 않은 듯 소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불어 그녀는 자신의 학점도 공개했습니다. "제가 학습 능력이 많이 느린 편이라 학업과정은 기어다니고 있는데요" 라고 소개했지만, 한 학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4점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우들에게 DM이 많이 와서 글을 올려요. 에타(에브리타임)에 제가 직접 남긴 글이 맞아요. 개학하면 날 잡아서 밥약하자요!"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재학 중으로, 지난해에는 제24회 쇼트쇼츠 국제 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 수상 상금의 전액을 본교 후배 사랑 학식 지원 기금 캠페인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만학도 구혜선

구혜선은 최근 에브리타임에 글을 업로드 한 것 이외에도,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학교 생활 중인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균관대 유교걸은 현재 논어를 듣고 있사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노트북으로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공자님 말씀을 때때로 전달드리도록 할게요"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구혜선은 2003년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하고,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수시전형으로 입학했습니다.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늦은 나이임에도 평범한 대학생과 같이 열정적으로 학교 생활을 하는 구혜선은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소유한 아트테이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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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중 라이브

특히 그녀는 섬세화를 그리며 화가로서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실제 구혜선의 작품 중 최고가로 낙찰 된 것은 5000만원에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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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인스타그램

또한 그녀는 프랑스에서 진행한 개인전에서 25점의 회화를 공개해 완판시켰고, 당시 총 수익금은 약 12억 원으로 추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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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구혜선은 지난해 자신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피아노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koo hyesun-Best newagepiano. 20th’이라는 제목의 앨범에는 구혜선 본인이 연출한 영화에 삽입곡으로 사용된 노래들이 주로 담겨져 있으며, 해당 곡들은 MBC '무한도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BGM으로 사용돼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렇게 그녀는 화가, 음악가,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독보적인 재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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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중 라이브

재학중인 학교 뿐만 아니라, 전시회로 얻은 수익금 약 2억 4000만원을 소아암 병동 및 백혈병 한우회, 희망브릿지 등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연기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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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블러드

현재 예술가로 활약 중인 구혜선은 사실 배우입니다. 하지만 구혜선은 배우로 활동할 당시 맡은 역할마다 '연기력 논란'의 중심이 되면서 이목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5년 전 남편인 안재현과 함께 출연한 KBS 드라마 '블러드'의 경우, 판타지 의학드라마라는 신선한 시도로 충분한 관심을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인 구혜선의 연기력 논란으로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당시 까칠하고 오만한 성격의 캐릭터를 구혜선이 지나치게 하이톤의 목소리와 억양이 독특한 화법으로 구사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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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블러드

당시 구혜선은 "많은 부분을 바꾸려고 노력했다. 발성도 바꿨고 발음에도 굉장히 신경 쓰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블러드는 시청자들은 "구혜선의 연기는 항상 똑같다", "구혜선, 자기복사의 달인", "구혜선, 금잔디가 의사된 줄"이라며 끊임없이 연기력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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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투게더

특히 그녀가 2009년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꽃보다 남자'에서의 장면은 누리꾼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스키로봇짤'로 불리는 해당 장면에서 구혜선은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어색하게 스키를 타고 있습니다. 이후 구혜선은 한 인터뷰에서 "그 당시에는 흥하지 않았는데, 겨울마다 점점 흥하고 있다"며 "메소드 연기를 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혼 후 열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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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혼일기, 안재현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2019년 배우 안재현과 이혼 후 연기자보다는 화가 및 영화감독으로 주로 활동중입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6년 결혼했으나 3년만에 이혼했고, 이혼 과정에서 SNS 등을 통한 분쟁과 반전, 논란 등이 수개월에 걸쳐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이후엔 안재현 측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결국 둘은 이혼 조정 후에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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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미산장

구혜선은 2021년 카카오 TV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그녀는 남사친에게 "요즘 내 결혼식에 부를 사람 이름을 적고 있다"며 "나는 결혼식을 안 해 봤으니까. 다음엔 결혼식 꼭 하고 싶더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진짜 진짜 부르고 싶다. 정리를 해 봤는데 생각보다 많더라. 10명 이상"이라고 말하며 거리낌 없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 다른 구혜선의 지인은 그녀에게 "요즘 연애가 잘 안 돼요?"라고 물었고, 구혜선은 "안 본지 한달 됐다. 나한테 매달리는 남자 별로 안 좋아해. 질척거리는 남자 정말 싫어. 한 달에 한 번 보는 관계라 안 지 3개월 됐는데 세 번 봤다"라며 당시 새로운 연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구혜선은 당시 구체적인 만남 횟수까지 언급했지만 남자친구의 정체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그녀는 연애를 하고 있는 것처럼 말했다가 갑자기 "제가 연애하는 것처럼 돼 있더라. 아직 열애 중인 건 아니다"라며 "미스터리 남자는 아무도 모른다. 사실 없을 수도 있다. 그 사람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밝혀 혼란을 주기도 했습니다.

허언증 논란

이렇게 마치 남자친구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다가 말을 바꿨던 구혜선은 과거 '허언증'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발언한 것들이 알고보니 앞뒤가 맞지 않았다는 것이 맹점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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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투게더

구혜선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 당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제로 구준표(극중 상대역)와 같은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학창 시절 학교에서 싸움을 잘했던 남자 친구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났고, 그 이후로 학생 전체가 나한테 잘해줬다. 또 공부도 잘하고 집도 잘 살았던 그 친구는 심지어 구준표처럼 곱슬머리였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실제 당시 남학생을 찾아갔지만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인듯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은 구헤선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고 반응했습니다.

또한 구혜선이 사극에 출연할 당시 어울리지 않는 써클렌즈를 착용해 논란이 되었는데, 당시 자신에게 날라오는 화살에 구혜선은 "패션용이 아닌 눈 시야가 남들보다 15%정도 넓어서 그것을 보안하기 위해 착용한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는 "보안 렌즈라는 자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색깔이 들어간 렌즈는 보안렌즈는 더욱이 없다. 구혜선이 착용한 렌즈는 써클렌즈로 보인다"고 언급해 다시한번 허언증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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