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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생후 3개월 딸 '첫 외출' 현장 "엄마는 궁금한 게 많아"
📱갤럭시📱
2020.09.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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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의 근황이 전해졌다.

서효림은 10일 인스타그램에 "2주 전쯤, 처음 나와본 너의 바깥세상. 공기의 냄새는 어땠는지 햇살은 따사로웠는지. 바람은 부드러웠는지. 나무의 푸르름은 어떻게 보였는지. 엄마는 궁금한게 많구나. 너와 대화할 날만 손꼽아 기다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로 온 몸을 무장한 채 유모차를 끌고 바깥 외출에 나선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 출산 후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서효림은 "다이어트는 멀어져간다. 12kg이 안 빠진다. 다들 빠지는데 나는 왜? 어떻게 빼요?"라고 출산 후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현재 서효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후 근황을 전하고 소통하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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