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사 마이클 모슬리는 BBC 발표자이자 과학 의학 프로그램도 다루는 등 다양한 활약으로 안방 극장에 알려진 인물이라는데요. 그가 '다상수면'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수면 부족 셀프 체크법'을 주목할만 하다는데요. 100 년 전 한 심리학자가 제창 한 것으로 실제 사용하던 진단법이라고 합니다.

# 수면 부족은 잠들때까지의 시간을 알아야

먼저 테스트는 정오를 넘어 오후에 하는 것을 권장하고있답니다. 또한 테스트는 깜깜한 방에 침대가 필요하답니다. 숟가락 외에 조리 도구나 금속 플레이트, 그리고 시계도 준비합니다.

■ 진단 방법

준비

① 불을 끄고 방에서 침대에 눕는다 

② 숟가락을 손에 쥐고 손을 침대 밖으로 한다 

③ 그 바로 아래에 위치하도록 받침대를 설치 

④ 이 상태로 잠 든다

즉 수면 상태에 빠지면 무의식적으로 그립이 약해지고 스푼이 손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그대로 낙하 한 숟가락이 플레이트에 닿으면 큰 소리를 내기 때문에 눈이 떠지는 것입니다.

이때 일어나자마자 시계를 확인합니다. 눈을 감고 있던 시간이 얼마나 됐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으로 수면 부족 여부를 알 수 있답니다.

■ 판정 결과

· 입면에서 5 분 이내 = 심각한 수면 부족 

· 입면에서 10 분 이내 = 수면 부족 예비군 

· 입면에서 15 분 이상 = 문제 없음

# 쉽게 잠드는 사람은 수면 부족 가능성 희박

바로 잠 들어 버리는 것과 수면 부족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Nathaniel 박사의 고찰에 따르면, 주간 졸음과 수면은 상관 관계가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불면증 문제 연구소의 조사에서는 최고 수면 부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조차도 침대에 들어간 후 1 분 정도면 잠들 수 있답니다.

쉽게 잠드는데 수면이 부족하지 않는 원인은 '단시간 수면'이라는데요. 그들의 대부분이 밤에 자주 깬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두번 자면 좋을까?

때문에 모슬리는 두번 자는 (다상 수면) 것이 몸에 좋다는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일단 밤 11시에 자고 5 시간 뒤인 오전 3시에 요가를 권장했다는데요.

물론 그 또한 침대에서 하면 된답니다. 영국 성인의 약 70 %가 수면 시간 7 시간을 나누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에서는 두번 자는 생활을 추구하는 증거라고 영국 매체는 밝히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