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6년연애끝에
옥꼼이는결혼을하엿지요.
결혼식을두어달앞두고
친정아버지가큰병을 판정받았어요.
왜 결혼식앞두고 이런일이나한테생기나
세상을원망하고..
신랑을원망하고..
저를참많이 자책도했지요.
그러나.
힘든시간 묵묵히저희가족과
제옆에서
든든히 지켜준저희신랑이있었기에
4년이지난지금
저흴닮은 이쁜아기를낳고
외동딸인저를대신해
아들노릇톡톡히해주는신랑과
지지고볶고 잘살고있습니다~^^
오늘은신랑이좋아하는 고기반찬해서
웃으면서 맞아주어야겠어요.
푸시님들께도 오늘은부부애끈끈한
끈적한?하루되시길바래요~❤
요때까지만해도.옥꼼은이뻣던걸로...ㅎ
한아이부모가되고...
숫자놀이도살짝
댓글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