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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머리 때리면 2만원 '친구들과 내기' 신임 여교사 뒤통수 때린 중학생
아프로톡신
2019.07.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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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학생이 교사를 폭행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장난이었다는데요. 10일 '경향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학생은 서울시 성북구의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지난달 10일 과학 수업 중 교사 머리를 갑자기 두 차례 때렸는데요.

교사는 올해 임용된 20대 초반 여자였습니다. 그는 학생에게 폭행당한 뒤, 조퇴하고 병가를 냈는데요.

관계자는 "동급생과 게임을 하다가, '담임 뒤통수 때리고 오면 2만 원 주겠다'는 내기를 했다더라"라고 했습니다.

이어 "담임교사를 때리려고 했지만, 무서워서 못하고 대신 신임 여교사를 우습게 보고 때린 것 같다"고 했죠.

교권보호위원회와 선도위원회가 열렸습니다. 해당 학생과 내기하자고 한 학생 2명은 정학 10일을 받았는데요.

교사는 해당 학생들이 있는 학급 수업을 안 맡게 됐습니다. 학생들과 다시 마주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죠.

학교 측은 "중학생은 퇴학 조치를 할 수 없고, 전학 처분도 권고만 할 수 있다"라며 징계와 관해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때렸다면 참을 수 없겠지만, 미워도 제자이니 징계를 내리는 선에서 마무리됐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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