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Push
○●오햇만에 "김밥"●○
까망누룽지
2021.06.0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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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가 좋아하지 않우면 안하게 되네요.
야채를 싫어하시는 어머니... 그렇다고 잘 드시는것도 없지만 말입니다. ㅎㅎ
코로나로 거의 집에서 밥을 같이 먹다보니 나 좋아하는 김밥은 하게 되지 않았네요.
거의 2년만에 혼자있는날 "김밥"을 했네요.
늘 하던대로 4인분 분량의 밥을하고 2인분 분량의 밥을 간을 좀해서 뚝딱뚝딱~
5줄을 쌌네요.
시금치 대신 넣은 열무 삶은거는 하면서도 걱정했더니 역시나 통째 뜯어먹긴 힘들군요. ㅎㅎ
급한대로 어제 먹던 된장찌개랑 먹으려니 필요가 없을듯 싶네요. ^^
급하게 내맘대로 싼거라 좀 어설프지만 지금 두줄 반이나 먹고 이러구 있어요.
10시 반은 되어서 밥 앉치고 이래저래 딴짓하며 늦은 아침을 먹었네요.
이제 믹스커피 한잔해야겠어요. ^^
오랫만의 여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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