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보유한 단독주택이 100억 원 이상 매매가가 올랐다.
지난 9일 머니투데이 측은 송중기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보유한 단독주택이 매입가 대비 두 배 이상으로 뛰었다고 보도했다.
송중기는 과거 2016년 11월 해당 주택을 100억 원에 매입해 지하 3층, 지상 2층의 약 300평대 규모로 건물을 새로 지었다.
현재 송중기의 주택은 실거래가가 급등해 최소 2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어마어마한 매매가를 자랑하는 송중기의 주택은 전처인 배우 송혜교와의 신혼집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주택 완공 전 두 사람이 이혼하면서 집은 5년째 공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중기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부동산 부자 중 한 명이다.
그는 현재 매매가 95억 원 수준의 나인원 한남에 거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중기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매매가 약 150억 원 이상의 에테르노 청담을 소유하고 있으며, 하와이에 27억 원대 50평형 콘도를 보유하고 있다.
송중기가 소유한 부동산 가치는 약 500억 원에 이르는 걸로 추정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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