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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SNS 임신 발표 한 달만에 결국..'아이 잃었다'
미사강변도시
2022.05.1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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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이를 잃었다고 발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초기, 우리의 기적같은 아이를 잃었다는 사실을 슬픔 속에서 전한다"라고 발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부모로서 고통스러운 시간이다. 어쩌면 우리는 임신 안정기가 될 때까지 임신을 발표하지 않아야 했을지도 모르지만 좋은 소식에 너무 기뻐서 빨리 전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우리는 계속해서 가족을 늘리려는 계획을 이어갈 것이다.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이 힘든 시기 가족끼리 이겨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마우이 여행을 가기 위해 살을 뺐는데 다시 몸무게가 늘었더라. '내 배가 어떻게 된거야?'라고 물었고, 남편이 "너 임신했어"라고 말했다. 나는 아이를 임신했고, 아이는 자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임신 소식 발표 한 달만에 아이를 잃었다고 알리며 응원을 발표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닷새 전인 지난 10일에는 자신의 SNS에 전신 노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던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선 10대 두 아들을 뒀으며 지난달 12살 연하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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