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와 이은주 부부가 바다뷰 제주하우스를 공개했다.
6월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화 앤디, 아나운서 이은주 부부가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 앤디와 9살 연하 아나운서 이은주 부부는 제주도에서 함께 살았던 제주하우스를 공개했다. 이은주가 제주도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며 앤디가 이은주를 위해 제주도에서 함께 살았다고.
앤디는 “저 날이 제주도 마지막 날이다”며 신혼집은 서울에 따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은주는 “복층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마침 그랬다. 창이 넓어서 종일 오빠 없는 날은 구름만 보고 누워 있어도 너무 좋았다”고 제주하우스에 애정을 드러냈다.
앤디와 이은주의 제주 하우스는 복층집으로 1층에는 거실과 주방이 깨끗하게 정리돼 있었고 2층에는 작은 침실과 거실이 따로 있었다. 이현이는 “바닥에 매트를 깔았다”며 놀랐고 앤디는 “바닥 까질까봐”라고 깔끔한 성향을 드러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에는 앤디와 이은주의 서울 신혼집으로 신화 김동완, 전진이 찾아오며 집들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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