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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눈물이 줄줄…'눈물흘림증'
소소이이
2019.01.2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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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흘림증 찬바람 온찜질 인공눈물 스마트리빙
찬바람이 불기라도 하면 이유 없이 자꾸만 흐르는 눈물 때문에 야외 활동이 쉽지 않으시다고요?

그렇다면 안검하수, 백내장과 함께 중장년층의 3대 안과 질환에 속하는 눈물흘림증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감정 변화가 없는데도 눈물이 나는 눈물흘림증은 안구가 건조하거나 눈물의 배출 통로인 눈물길이 노화로 막히면서 생기는데요.

눈물이 코로 배출되지 못하고 눈꺼풀로만 흘러넘치는 증상입니다.

간혹 속눈썹 찔림이나 알레르기가 원인인 환자도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눈물 흘림증을 방치하면 눈가가 짓물러 냄새가 날 수 있고요.

눈꺼풀, 눈물주머니에 염증이 생기거나 만성 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눈물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하거나,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증상이 잦다면 한 번쯤 의심해봐야 합니다.

대부분 눈이 건조하면 증상이 심해지니까 따뜻한 수건을 눈에 올려 온찜질 하거나 인공눈물을 넣어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고요.

눈꺼풀 세정제로 눈을 깨끗이 관리하는 것도 눈물흘림증 예방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미세먼지 때문에도 눈물이 아무때도없이 흐르네요
그런데 감정이입도 없는데 눈물이 흐르면 눈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합니다 중년층으로 가면서 생기는질환이라고요 단 관리을 않하면 젊은층 에서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원인은 눈꺼플 에는 두가지 통로가있는데요 기름샘,눈물샘 있는데요
눈물샘이 코속으로 이어져요
눈물이 흐르면 코물도 흐르는게 그런이유에요
그런데 눈물샘이 막히면 아무이유없이 눈물이나요
계속 방치 하겟되면 안구에 피해을 주게되요
혜결방법은 따뜻한 수건으로 눈주의 찜질 해주세요
눈꺼플 세정제로 안구을 깨끗하게 닦아주시면돼요
귀찮다고 너무 뜨거운 수건은 안되고요 눈은 민감해요

*출처 mbc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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