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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 증세’로 넘어진 심석희 선수 알고보니❤
성실이
2019.01.11 13:19
827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해온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성폭행 피해 사실을 추가 고소한 가운데, 폭행 피해로 심 선수가 뇌진탕을 일으킨 대회가 재조명됐다.

지난해 2월 평창올림픽 당시 여자 쇼트트랙 1500m 예선 경기 도중 심 선수는 갑자기 넘어지면서 6명 중 가장 마지막에 들어와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심 선수는 당시 1500m 세계랭킹 2위이자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1500m 은메달리스트였다.

최민정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지만 이날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셔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알고보니 넘어진 이유가 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조 전 코치로부터 폭행을 당해 생긴 뇌진탕 증세 때문으로 드러났다.

심 선수는 “올림픽 직전 코치에게 맞아 뇌진탕 증세가 생겼고, 이 때문에 경기 도중 의식을 잃고 넘어졌다”고 폭로했다.

조재범 전 코치는 지난해 1월 심석희를 주먹으로 폭행하고 2011년부터 4명의 국가대표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리고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으나, 다른 피해자들과 합의가 이루어지자 심 선수는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를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심 선수는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조 전 코치로부터 만 17세였던 2014년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직전까지 4년간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조 전 코치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간상해) 등 혐의로 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 선수뿐아니라 전수 조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자 선수들 성폭행 얘기는 암암리에 많이 들었던터라 정말 기가 막힌일이 확인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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